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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미저리 작가 폴. 베스트셀러 작가냔인데 다른 작품을 써보고싶어서 
미저리 소설극중 주인공 냔이 죽는걸로 마무리지음.






다른소설쓰러 떠나는길에 차가 전복됨





누가 구해줌





여긴 어디 난 누규?





오빠. 저 미저리 순이에요 [미절덕후]. 자신의 팬이라며 등장하는 애니.






눈이 너무 많이와서 나갈수도없고 일단은 안심시킨다.






지극정성으로 팬질냔을 돌보는 수니 ㄷㄷㄷㄷㄷ





전화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된단다





제가 감히 오빠의 입에 숟가락을 대어도 될까요...?





한편 눈속에 파묻힌 차를 발견하는 할배





수니의 힘! 진수성찬이시다 ㄷㄷㄷㄷㄷㄷ





시내가서 미저리 마지막편을 사온 수니냔. 해맑으시다 ㄷㄷㄷ







지 친구라며 맷돼지를 소개시켜주는 수니냔





똥오줌 다가려주는 ㄷㄷㄷㄷ 팬질냔이 저러면 난 못할듯싶은데 ㄷㄷㄷㄷ





그날밤 자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수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존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 시발?





미저리를 왜 죽었냐고 묻는다. 완결까지 다 읽은 모양





미저리는 그냥 평범하게 죽은거라고 둘러대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는 수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냥죽여? 그냥??? 존나무서





다리 아픈데 침대까지 막 흔든다 정신병자인듯?







당신이 미저리를 죽인거라면서 의자로 내리칠려다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으아시발존무





이젠 당신에게 의사 가족 아무도 만날 수 없다고 한다





"내가 죽으면 당신도 죽어"





차라리 사생팬이낫겠어....간호팬은 이건 아니야..시발






실종된 작가를 찾기위해 고군분투중인 바깥세상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으며 다가오는 수니선배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존나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가 고팠는지 바베큐그릴을 끌고오신다 뭐지?





안에는 작가의 새 소설 원고가 들어있는데





그걸 태워버린다 ㄷㄷㄷㄷㄷㄷㄷ미친년






누가 내 모습 사찰했니?????????;;;;;;;;;;아땀나;;;;;;;;;;;;;;;;;;;;;;;;;;;;
나보는줄;;;;;;;;;;;;;;







미저리를 다시 살려내서 다음편을 쓰라는 미친수니년





타자기랑 종이를 사왔는데 종이를 잘못사와서 잉크가 번짐





존나빡침. 똥오줌 다 가려주는데 뭐하냐고





차라리 사생을 뛰어라 미친냔아





존나 잘해줬는데 넌 고작 종이잘못사왔냐고 그게 할소리냐고 ㄷㄷㄷㄷ
연기 개존잘 ㄷㄷㄷㄷㄷㄷ진짜 미친줄





아픈 다리에 종이를 내 던지고 나가버린다 ㄷㄷㄷㄷㄷㄷㄷㄷ미친년






문을 따고




전화기도 안됨 ㄷㄷㄷ





평소 수니가 주던 약을 하나 쌤침






그 시각 종이사가지고 오는 수니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빨리 방으로 돌아가여 할배 ㅠㅠㅠㅠ






존나 많이도 사오셨다






다행히 안들킴





폴의 차를 찾아낸 보안관 할배





죽은 미저리를 다시 살려내는 말도안되는 소설을 쓰는 폴




옆에와서 고나리 엄청함. 환장





검사까지 받음. 미친년 니가 써 그럼






벌에 쏘여 혼수상태였던 미저리가 산채로 매장된거였다며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서 
신나서 얘기하는 수니선배님





미저리가 살아돌아왔다며 좋아하는 애니. 존나무서워 진짜





체념하신듯





동네 미용실에도 취급안하는 정신나간 파마머리를 한 수니냔.






밥이 입으로 안넘어갈듯...무서와 ㅠㅠㅠㅠ





미친수니냔의 요구에 따라 열심히 미저리 소설을 쓴다





어느날, 갑자기 청순가련 컨셉을 잡은 애니.

처음엔 작가로서의 당신을 사랑했지만 지금은 모든것을 사랑한다면서 
사랑고백중인 미친수니년





시발 X됐다...





당신을 날 사랑하지 않죠?





그러더니 차타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어렵게 주방에서 칼 득템





그리고 신문 스크랩을 통해 알게된 사실. 애니는 간호사시절 신생아 살인을 한 
미친정신병자년이였던것.




오면 죽여버릴 연습을 하는 폴.




하지만 잠들고 애니가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수니년을 조질 생각에 행복해하던 찰나에..





얼굴만 봐도 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ㄷ





시발 묶어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미친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칼을 찾아보지만 






오빠 이거 찾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시발 오줌지림..냄새나





방 밖으로 나간걸 알게된것. 펭귄조각상? 같은게 틀어지게 된걸 보고 ㄷㄷㄷㄷ
존나싸이코년






뭔짓을 하려는거지?


★ 오랜만에 환장 장면 등장 ★





뭘 하려는지 모르지만 제발 그만두라고 호소해보지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시발 해머등장

망치로 꽁꽁하실 준비를 하는 수니





사랑한다면서








풀 스윙






작가맘될기세 ㅠㅠㅠㅠ불쌍해 작가오빠 ㅠㅠㅠㅠㅠㅠㅠ





오빠 . 반대쪽이 남았어요^^





뚜샤~





으 ㅠㅠㅠㅠㅠ






"i love you"



미친년






어찌어찌해서 폴이 여기에 있는걸 알게된 보안관 할배. 방문하신다.






시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주사빵 놓으시려는 수니





주사 맞은 작가냔






어머깜짝이야~ 연기까지 잘하는 수니님 ㄷㄷㄷ못하는게없으셔 호호호




여기저기 둘러보는 할배





저 여깄어요





폴의 소리를 듣게되고






발견! 살았다!!!!






는 시발꿈........총으로 쏴버린다





미친냔아....





해탈한 표정





이런날이 올줄알았다며 동반자살하려는 수니





오늘밤. 미저리 소설을 완성시킬수 있다면서 설득하는 폴




알겠단다.




고사이 기름통 하나를 득템한다






책을 다쓴후에 담배랑 와인을 마시는 습관도 알고있는 수니. 준비해온다





그걸 이용해 지금까지 쓴 원고에 불을 붙이고 다 태워버린다






몸싸움중





더세게 조져버리라고!!!!!!!!








우여곡절 끝에 미친수니냔을 조지신 작가오빠.





일상생활로 돌아온 폴 오빠.






시발 안죽었어??????????????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





다행히 헛것.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란다. 이냔이 폴오빠 팬이라고 한다.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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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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