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3D 모델링(Modeling) 프로그램 비교

 

[추가 내용]

CINEMA 4D

독일 MAXON사에서 개발된 CINEMA 4D는 Modeling - Rendering - Animation 를 작업하는 3D 어플리케이션. (

http://www.cinema4d.co.kr/)

 

 

Autodesk 123D

 

123D는 3D 소프트웨어의 대표주자인 Autodesk에서 제공하는 무료 소프트웨어입니다. 윈도우와 맥은 물론, iOS 디바이스에서 제공되는 앱으로 3D 모델링을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손 쉽게 할 수 있는 툴. (

https://www.tinkercad.com/)

 

 

Sketch Up

 

SketchUp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평가받는 이유는 간편한 사용을 위해 기능을 양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선과 셰이프를 그립니다. 표면을 누르거나 당겨 3D 셰이프로 변환합니다. 늘리기, 복사, 회전, 칠하기로 원하는 대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SketchUp Pro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http://www.sketchup.com/ko)

 

 

ZBrush

ZBrush는 2D나 3D컨셉을 신속하게 스케치하고 아이디어가 작품으로 완성되기 까지 필요한 모든 툴을 제공합니다. ZBrush의 lighting과 atmospheric effect는 사실적인 렌더를 완성하는데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또한, 강력한 export 옵션들로 인하여 모델의 3D프린팅 작업이 매우 간단하며 다른 디지털 응용프로그램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http://pixologic.com/)

 

 

ZW3D 2013

ZW3D는 CAD/CAM 통합 환경으로 3차원 곡면설계와 솔리드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과 개념설계, 기구설계에 필수적인 신속한 편집이 가능한 동기식 기술의 다이렉트 편집을 지원합니다. 또한 금형 설계에서 필수인 자동 파팅과 전극설계, 몰드& 다이 설계 지원 모듈, 지능형 툴 패스 계산 모듈을 내장한 2-5축까지의 CAM과 터닝 CAM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입니다. 도입 비용과 유지비용이 저렴하여 중소 제조업체의 CAD/CAM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http://www.zw3d-cad.kr/)

 

 

PTC CREO (Pro-E)

 

지멘스의 NX(=UniGraphics), 다쏘 시스템즈의 CATIA와 함께 하이엔드 설계 프로그램 삼총사 중 하나이다. 

원래 미국프로그램이고 과거 80년대 경제 호황시절 미국에서 일본/중국에 하청을 주던 시스템이 그대로 남다보니 중국과 일본에서는 아주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국내시장에서는 업종에 따른 점유율차이가 매우 큰데 일본에서 설계기술이 들어온 경우에는 십중팔구 이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휴대전화나 전기부품 그리고 식음료기기(정수기)등에서는 점유율이 매우 높은 반면 그 외에 다른 분야에서는 점유율이 높지 않다. (http://ko.ptc.com/product/creo)

 

 

ALIAS

 

AutoCAD와 Maya(3D 그래픽 툴)로 유명한 Autodesk 사의 3D CAD 프로그램이다.

유려한 곡면의 생성과 편집이 강점인 프로그램이며 특히 자동차디자인 업계에선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자동차디자인에만 쓰인다. 다만 이런 장점이 단점으로 나타날때도 있는데, 알리아스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면이 설계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면 깨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물론 숙련된 유저는 면을 더 간단히 표현하는 방법을 이용해 이를 해결한다. 

 

하지만 비교적 어려운 사용법과 비싼 가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디자인과에서는 더 간편하고 저렴한 Rhino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아직도 알리아스를 배우는 과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정도. 

 

Alias Surface 기준으로 한 달 정액제의 가격이 140만원(!!!)이 넘으며, 영구 라이센스는 구성에 따라 900만원~8000만원으로 다양하지만 일반인이 쓸 가격대는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Autodesk사의 프로그램이 그렇듯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학생 신분이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전문적 자동차 디자인용이며 가장 풍부한 기능을 갖춘 Alias AutoStudio 를 대표로, Alias Surface, Alias Design, Alias Concept, 그리고 가장 적은 기능을 갖추고 러프한 모델링을 위해 만들어진 Alias Speedform 등의 버전이 있다.

 (https://www.autodesk.co.kr/products/alias-products/overview)

UG NX

 

 초기 자동차 설계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어져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초기에 금형 분야에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Hybrid 방식의 설계를 지원하여 기존 Parasolid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CAD/CAM/CAE/CAQ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기능과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 능력, 뛰어난 현장 감각을 가진 Manufacturing 기능, 전문화된 CAE Package 와의 Interface를 제공 단일 데이터베이스의 의한 시스템의 운용 관리가 가능한 개방형 구조이며 또한 UGS사에서 개발 공급하고 있는 통합 프로그램 Unigraphics는 차세대 모델링 기법인 Hybrid Modeler를 제공한다. 

Hybrid Modeling 기법은 Parametric/Variational설계가 지원하지 못하는 다양한 설계기법(복합설계기법)을 동시에 제공, 기존방식의 설계기법과 이들의 Parametric Wireframe,Surface, Solid 및 Feature-Based Non-Parametric 설계 기법을 동시에 지원) 

Fusion 360

 

 Autodesk는 2000년 초반에 존재하던 애드인 혹은 보조 프로그램이었던 Inventor fusion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Autodesk Fusion 360이란 이름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가격도 저렴 할 뿐만아니라 최근 소프트웨어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능 자체의 안정성, 차별성, 혁신 자체의 레벨이 차세대급이기 때문에 이 Fusion 360으로 인해 3차원 캐드 소프트웨어 시장 자체의 흐름이 바뀔 것이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자체에 모델링, 조립품, 도면, 렌더링, 애니메이션, CAD, 시뮬레이션, MeshMixer 등의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3차원 캐드의 완전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http://www.autodesk.co.kr/education/free-software/fusion-360)

Unity (3D)

 

유니티(영어: Unity)는 3D 비디오 게임이나 건축 시각화, 실시간 3D 애니메이션 같은 기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통합 저작 도구이다. 에디터는 윈도와 맥 OS X 상에서 실행되어 윈도나 맥, Wii, 아이패드, 아이폰 플랫폼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유니티 웹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이용하는 웹 브라우저 게임도 제작할 수 있다. 이는 플래시와 유사한 형태이며, 크로스 도메인 보안정책 및 스크립팅에서도 플래시 사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엔진 자체에 미들웨어를 탑재하였다. 예로 라이트 맵핑이나, 물리 엔진 등이 있다. 그리고 에디터에 애셋스토어가 있어 에디터 내에서 필요한 애셋들을 바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https://unity3d.com/kr)

 

Blender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3D 그래픽 프로그램. Inkscape(벡터 그래픽 프로그램), GIMP(비트맵 그래픽 프로그램)과 함께 오픈소스 진영의 대표적인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무료 3D 패키지 중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그램이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답게 기능이 무서운 속도로 향상되어 현재는 여타 상용 프로그램들과 기능면에서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여타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공짜임에 비해 꽤 쓸만하지만 상용 프로그램보다는 못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 비해 블렌더는 실제 상업용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기능이 훌륭하다는 점에서 독특한 케이스. 2002년부터 계속 개발되어 온 툴인데다 유저 수도 상당하여, 조금만 장사가 안되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상용툴에 비해(오토데스크에서 소프트 이미지를 사장시켰듯) 상당히 미래가 밝다.https://www.blender.org

 

 

https://youtu.be/Om4vQgsyv5c

※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관련 정보 :

 

http://usmiling.tistory.com/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