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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간주>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플래시음악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 http://usmiling.tistory.com/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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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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