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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퓨리!


밑에 심슨 오프닝이 이 영화 패러디에요.
80년대 액션영화 클리세라 쿵퓨리 몰라도 웃을순 있지만 그래도 작년에 히트아닌 히트친 영화라 못보신 뷴들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나무위키 펌

80년대 팝 컬쳐 특유의 키치함을 가득 담은 30분 길이의 단편 SF 액션물. 전혀 말도 안되는 전개, 시공간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유치한 대사, 황당한 액션 묘사등을 담고 있지만 이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연출로, 인디 영화 치고는 상당한 수준의 CG와 특수효과로 80년대 액션물의 쌈마이 함을 마개조재현 해 낸, 당시 팝 컬처에 대한 애정과 오마쥬가 듬뿍 담겨있는 작품이다. 게다가 이런 네온적인 싸이키델릭한 비쥬얼은 80년대 상당히 유행한 비주얼이며, PPL이 아주 대놓고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굉장한 당혹감과 웃음을 유발하기도.

또한 싸구려 영화처럼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평범한 영화 한편을 제대로 만들만한 인원과 자금이 투입된 영화이며, 굉장히 뜬금없어 보이는 내용전개도 80년대의 클리셰의 정수가 함축되어 있는 코드, 세세한 장면에서 조차 알면 알수록 웃음이 나오는 깊은 영화덕력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예를들어 중반쯤에 나오는 두 독일인 장교의 얘기도 웃음거린데, 다찌마와리에서 일본어의 탈을 쓴 한국어를 배우들이 구사하듯이, 스웨덴어와 독일어, 영어가 짬뽕된 엉터리 독일어를 말하고 있어 독일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스웨덴 영화라서 그런지 80%는 스웨덴어로 된 독일어다.(...)

게다가 실은 대부분의 연기자가 아마추어 조차 아니고 프로 연기자일 것이라는것이 중론일 정도로 연기력도 괜찮다는 부분도 웃음 포인트다.

몸이 절단돼서 그대로 절단면이 드러나고, 몸이 산산조각이 나거나, 목이 뽑힌다거나 거의 모탈컴뱃 페이탈리티에 버금갈만큼 잔인한 장면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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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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