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그래픽] Substance painter

http://store.steampowered.com/app/744570/Substance_Painter_2018/

알레드릭고믹(Allegorithmic)에서 만든 3D 페인팅 툴. 

주로 비트맵을 활용해왔던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채널을 기반으로 한 물리 기반 렌더러(Physical Based Render)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 덕분에 질감을 마치 채색하는듯이 만들 수 있다. 실사기반 그래픽에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이며[1], 인터페이스가 단순한 편이라 영문 강좌만 봐도 초보도 완성도 있는 작업물을 완성시킬 수가 있다. 그 외에도 한 프로그램 안에서 각종 맵을 추출한다던가[2], 게임엔진 또는 V-Ray같은 렌더링 프로그램에 알맞게 Export해주는 것도 가능. 그야말로 3D페인팅 툴계의 혁명과도 같은 물건이라 불릴 수 있다.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부랴부랴 이 툴을 주력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는 중. 최근엔 언차티드 4의 주력 소프트웨어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프로그램 자체는 바디페인터 3D나 포토샵과 비슷하나, 포토샵과 연동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 대신 같은 회사에서 만든 substance designer에서 직접 만든 재질들을 임포트하여 활용할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알파브러쉬를 통해 노멀표면을 만든다던가, 물리기반 브러쉬을 통해 땀자국이나 갈라진 표면같은 무작위로 형성되는 것들을 묘사할 수가 있다. 이것만으로도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지만 좀더 응용을 하고싶다면 substance designer는 배워두는 것이 좋다.근데 이건 페인터와 달리 어렵다

프로그램 자체가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해서 웬만한 컴퓨터는 엄청난 렉에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램 8기가 이상이 아닌 이상엔 거의 엄두도 못낼 정도. 고사양이라 해도 레이어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작업하기 힘든건 마찬가지다. 이후 버전업 하면서 최대한 가볍게 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가격이 싼편이라 스팀에서 16만원정도 하는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므로 세일이 적용될때를 노려 구입하는 것도 좋다.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substance%20painter ]

◎ Substance Painter Texturing for Beginner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0wXHrWAmCx994Cb7iRFSmupYHFw5DTx

◎ Allegorithmic

https://www.allegorithmic.com/products/substance-pa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