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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3D 모델링들을 이용하여 저부조(Bas relief)를 만드는 방법 외에 2D 이미지(image)를 이용하여서도 저부조를 만들 수 있음.


아무래도 확실하게 부조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은 명암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이미지나 사진이 좋은데.. 보통 이미지편집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함.


아래는 100달러 지폐 이미지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여 이용함.



위의 100달러 지폐 이미지에 음영효과를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3D모델링으로 만듦. 단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윤곽을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으나 스탬프같이 도장으로 만들어서 잉크와 같이 사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음.



색상을 약간 바꿔봄.



3D모델링을 회전시켜서 빛의 방향을 바꿔봄.



이번엔 엷은 보라색으로 표현해 봄.



역시 마지막으로는 황금색으로 표현함.



위와 같이 2D이미지를 활용하여 3D 저부조로 모델링을 해봤으며, 아무래도 3D모델링을 이용하여 만든 저부조에 비해서는 확실히 이미지 보정작업등이 필요하며, 어떤 것이 더 쉽고 어렵다라고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보임. 확실한 건 원본상에 색상이나 윤곽이 구분이 잘 될수록 저부조로 만들기가 용이하다는 점은 확실함.


평소 좋아하는 2D이미지나 3D모델링들을 저부조로 변형시켜서 3D프린터나 CNC장비 등을 이용해서 제품화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 저렴하게 작업해 드립니다. (제 이메일로 2D 또는 3D파일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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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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