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딸을 위해 고소공포증을 무릅쓰고 롤러코스터를 탄 아버지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미국 테네시에

사는 스티브 퓨니 씨는 한 유원지에 있는 ‘비명 지르는 스윙’이라는

놀이기구에 딸 그레이스와 함께 탑승한다.



평상시 고소공포증이 심한 퓨니 씨는 “뭐, 별 거 있겠어?”란 생각에

놀이기구를 탔다고 한다.



그러나 놀이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의 표정은 심하게 일그러지고,

그는 운행시간 내내 목청껏 비명을 지른다.

 

심지어 옆에 앉아 환호하는 딸에게 “다시는 안 타, 그레이스 엘리자베스”라고

고함을 지르기까지 한다.



그의 비명이 어찌나 컸던지 놀이기구 담당자는 급기야 운행을 멈추고

그에게 ‘내리고 싶냐’고 묻기까지 한다.



하지만 퓨니 씨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한번 더 타기로 마음을 먹는다.

“얘아, 너랑 같이 가마”라고 그는 딸에게 호기롭게 말한다.

그러나 그의 새하얗게 변한 얼굴로 안전바를 꼭 붙잡고 견뎠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그레마자 | 김용일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 18길 29, 1층 좌측(석관동, 그레마자공작소) | 사업자 등록번호 : 252-79-00271 | TEL : 010-7755-2287 | Mail : freesnu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9-서울성북-1435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Usmile~* :


이 블로그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및 드래그는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