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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사]
오! 달님이시여!
자애를 베풀어 주소서.
제가 님을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해주소서.
가슴이 너무 시렵고, 너무 외로워요.
며칠이 지나야 괜찮아질까요?
이게 제 운명인가봐요.
(오! 그래도 다행이군요.)
밝은 달님이시여! 제 마음을 전해주소서!
내 곁에서 저를 어루만져주며 시린 가슴을
녹여줄 진실한 인연을 갖고 싶어요.
후렴
(제)심장은 얼음처럼 차가운데 그대는
내 마음속에 들어온 적이 없네요.
그래도 저는 좀 더 기다릴래요.
그날까지 기다릴래요.
뜨겁게 데우고 나서(뜨거운 열정으로)
제 마음 속에 녹아들어 오세요.
아! 달님은 정말로 전능하시군요!
달님께서 그대가 이 여자를 (나를)
찾아오도록 이끌어 주세요.
(내)기분을 풀어줄 수 있게 어깨를 감싸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이 여인의 심장은 몹시 차갑거든요.
후렴 반복 (x3)
(제)심장은 얼음처럼 차가운데 그대는
내 마음속에 들어온 적이 없네요.
그래도 저는 좀 더 기다릴래요.
그날까지 기다릴래요.
뜨겁게 데우고 나서 (뜨거운 열정으로)
제 마음속에 녹아들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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