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와 레이저장비로 만든 종이명함과 아크릴책받침대

무지로 된 명함을 활용하여 CO2레이저장비로 명함을 만들어 보았음. 지난번에는 직접 디자인한 고무도장을 이용하여 명함을 만들었는데 잉크(ink)의 번짐이 있어서 아쉽지만 명함으로는 적당해보이지 않아 고민하던 중 다른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명함으로 완성할 수 있었음.

아래에 보이듯이 글씨가 매우 선명하게 표현이 됨을 알 수 있음. 특히, 오른쪽에 지구모양의 이미지도 매우 디테일하게 표현되었음.

아래는 CO2레이저장비를 활용하여 종이명함에 각인(engraving)을 하는 장면임.

아래는 DIY방식으로 우선 소량만 제작하려고 하여 10장만 만들어 봄. 물론, 그 이상도 만들 수 있으나, 본 그레마자제작소는 주문제작형 샘플소량생산이 주목적이기때문에 이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제작하기로 함.

아래는 좀 더 가까이에서 본 명함사진임. 이로써 다른 디자인의 명함도 제작이 가능하며, 실제 명함의 표면은 매우 색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주문제작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아래는 재료가 된 종이명함(CO2 레이저장비용)이며, 현재 소량 판매 중임. 직접 명함샘플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경우에는 구매하여 테스트할 수 있음.

★구매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gremaza/products/4966579106

아래는 벡터이미지로 된 고흐(gogh)를 CO2레이저와 종이명함을 이용하여 만든 것임. 추후 다양한 크기로 만들 예정임.

아래는 근접으로 촬영한 사진임. 디테일하게 잘 인그레이빙(engraving)된 것 같음.

아래는 최근 의뢰받은 아크릴재질의 책받침대겸용 새(Bird)모형임. 의뢰인은 인근 학교의 대학생임. 아래는 3D모델링한 형상임.

제작의 목적에 중요한 조립치수를 보장하기 위해서 레이저커팅이 아닌 CNC커팅을 이용하였으며, 아래처럼 투명아크릴과 검정아크릴을 이용하여 부품을 만듦.

아래는 책받침대로 사용할 경우에 사용되는 조립상태임.

아래는 위의 3D모델링처럼 새(bird)처럼 조립되었을때의 사진임.

위와 같이 제작목적에 맞추어 CNC조각기와 레이저장비를 활용하면,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을 만들 수 있음을 알 수 있음.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