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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브이레이의 위용을!!!!

스케치업용 브이레이의 메뉴




꼴랑?  꼴랑!
쵸큼 황당하지만 이게 다...다. that's it!


왼쪽부터 볼짝시면
1군 [1. 재질 편집기 (Material Editor) 2. 옵션 3. Framebuffer (렌더창)]
2군 [4. 렌더버튼 (이거 누르면 걍 렌더됨. 초간단) 5. help site : 다영어 짱남 졸 느림]
3군 [6. 점광원(point light) 7. 면광원(rectangular light)]
4군 [8. 브리레이 공(그냥공:sphere임)  9. 브이레이 면(암만 작게 그려도 무한평면)]

그랬던 거시다. 브이레이 머 간단, 초간단. 조흔말로 직관적 인터페이스 되시게따. 서브메뉴들도 있지만 역시나 무진장 간단하다. 이렇게 졸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프로그램은 금방 익숙해지지만 개념충만한 사용자의 경우에는 천국을, 개념이 2Mb정도밖에 안되는 사용자에게는 지옥을 선사한다. 따라서 달달 외우려고 하지말고 개념을 이해하도록 노력해 보자.

1군 설명

M: 재질편집기 잴 많이 쓰는 넘이다. 여기서 v-ray용 재질을 편집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게되는데 특이한 점은 스업의 재질을 이용한 Linked 재질을 만들 수 있다는거다. 초간단, 초스피드스럽게 나름 만족스러운 재질편집을 할수 있다. 다만 재질편집기에 대한 기본이해가 요구된다고 할수 있겠다.

O: 옵션... 오만가지 옵션을 여기서 설정한다. 사진을 잘찍기 위해서는 훈늉하고 적쩔한 테스트샷이 중요하다. 조명테슷, 화각테슷, 재질테슷 등 아 그리고 되게 많은데 암튼 오만가지 옵션질을 해야 한다. 물론 대략 아무 생각없이 쓸수있는 프리셋도 준비되어 있다.

F: 프레임버퍼(렌더링 화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화면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화면인데... 마냥 뚫어지게 렌더링 될때까지 야리는 그런화면이 아니고...-_-; 예를 들자면 지금 찍히고 있는 화면의 조명이 너무 밝은지 너무 어두운지 칼라는 충만하온지 등을 감시 하는 도구라고 보믄 된다.


2군 설명
꼴랑 렌더버튼과 help버튼(그나마 그냥 사이트 링크) 이므로 그다지... 렌더 명령을 실행하는 의미만 가지고 있다고 보믄댄다.

3군설명

점광원(예를 들면 백열등)을 모델에 적용시키거나
면광원을 모델에 적용시키는 그런놈이다.
왜 꼴랑 고거뿐이냐 라고 물으신다면...음...

최소화. 그러니까 모든 조명의 성격을 모아모아 네가지로 압축한다면 다음과 같다. (나중에 장황한 설명 들어갈 예정)
1. 점광원 : 촛불이나 백열등 같이 점(이라고 할수 있는 작은)에서 출발하는 광원(에너지 원이라고 읽자)이다. 사방으로 동일하게 확산되고 일반적으루다가 그림자는 선명한 edge를 가지고 있겠다. 공처럼 생겼다고 공광원..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공모양의 광원을 흉내낼수는 있겠다.) 이 광원은 특수한 효과에 주로 쓰이게 될거다.

2. 면광원 : 넙데데한 평면이 발광하는 경우다. 쉽게 말하자면 디퓨져가 장착된 조명. 아래의 그림으로 개념을 충전해 보자.

3. 태양광 : 오우 이건... 좀 특이한 조명인데요. 이 빛은 포톤(빛의 입자)들이 평행하게 날라옵니다. 게다가 무지하게 밝죠. 거리가 멀어져도 같은 밝기를 유지합니다. 오죽하면 <태양을 피하는 법>이란 노래가 킹왕짱 히트했을까연....ㅜ.ㅜ 지송. 이거는 스케치업자체에서 지원하시옵는 졸라 편한 shadow settings와 연결되시어 훈늉하게 지원이 됩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죠. 아무튼 스업에서 태양광 컨트롤은 엄청 쉽고 재미나고...에또... 브이레이랑도 찰떡이삼.

4. 환경광 : 하늘과 땅에서 올라오는 잡스러운 오만 빛들을 줄여서 환경광..이라고 합니다. 아 잡스러운 빛인데요. 이게 있어주면 상당히 현실에 수렴하는 사진을 찎어줄수가 있습니다. Option>Environment에 가시면 초간단 위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듯.

요는... 브이레이에서는 오만가지 빛을 이렇게 4개로 줄여놓고 엑귀쑤로 꼴랑 점광원, 면광원 일케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나머지는 다른데 숨겨두었죠. 물론 재질로 들어가 주면 발광옵션을 주어서 재질 자체가 빛이나게 할수 있지요. 상상의 갯수만큼의 조명을 만들수 있겠죠? 그런전차로 이케 확 줄여서 간딴명료하게 끝낸거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썰썰썰~



4군 :

Vray Sphere : 브리레이에서 선물로 주옵신 공(sphere:스피어..라고 읽자)..그냥 공이니다. 왜 공을 주냐구여?  스업에서는 공만드는 도구가 없거등여. -_-; 팔로우미 툴을 써서 만들어 주셔야 하는데 상당히 구찮치욧. 그리고 이케이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해서 공을 만들면요 면들이 몰리구요 쓸데없이 면이 많아지게 되게 씨뉘다. 뭐 그래서 하사하옵신 공. 땡유

Vray Plane : 이건 쥐며느리 발톱만하게 그려도 렌더 상에서는 무한한 평면으로 바뀝니다. 좀 짱인듯. 모델의 아랫쪽을 만질때 좀 편하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쌩유


브이레이의 위용을 마치며...

first look으로는 좀 초라한 듯한 브이레이. 하지만 쓰는데 그다지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다른 렌더러도 간단하기는 마찬가지죠. ^^ 세부 설정은 오만가지 정도 됩니다만. 아무튼 초간단 스업용 브이레이의 위용편을 마칩니다.


[자료출처 : housezip.egloos.com]

v-ray_1.48_user_manual(한글).pdf


VRay-for-SketchUp-Manual.pdf


vray_for_sketch_up_4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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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ray.com/free_vray_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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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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