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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 영화를 보면 귀신이 각 소대원들의 인간적 단점을 파고 들어와서 자신이 원한을 산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 이것을 이용하여 영화의 끝부분에보면 환영으로 보이게 해서 서로 죽이게 만들었다. 결국 자신만의 사고방식대로 살아왔던 소대원들이 하나둘씩 서로를 죽이게 되고, 마지막에 최태인 중위는 남은 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터지기 직전 손으로 수류탄을 창밖으로 던지다 눈을 다친 장병장을 살리기 위해 귀신이 빙의되는 순간 자신을 쏴서 죽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근데 아침에 시체가 사라진 이유는.....견해가 다양한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처음에 피를 쏟으며 목 매달려 죽은 병사의 군번줄을 최태인 중위가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마지막에 눈을 다친 장병장이 군번줄이 없으면 고국에 가도 죽은게 죽은게 아니라고 하면서 운다. 왜 군번줄이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최태인 중위는 장병장의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고 그 사진에 베트남여성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결국 자신 또한 귀신에 이용당하느니 죽는게 낫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귀신은 다양한 형태로 인간의 눈을 통해 들어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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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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