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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쿠&토도우] 중국내에서만 볼 수 있다는 오류 메세지 나올 경우

http://www.netsko.com/1196489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갑자기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방송된 SBS ’그깃어 알고싶다-사라진 약혼자‘ 편에서는 지난해 6월 결혼을 4개월 앞두고 사라진 김명철씨 사건을
집중보도했다.

김명철씨는 약혼녀에게 “너의 과거와 돈 문제 등으로 힘들었고,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이제 내게 연락하지 마라”고 파혼을 일방적으로
문자로 통보해 왔다.

실종되기 전, 김씨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약혼녀의 친구
사채업자 K씨. 김씨에게 사업을 소개시켜주겠다고 연락이 온 K와 최실장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김씨는 자취를 감췄다.

K씨에 따르면 사업 이야기를 나눈 김씨는
계약금 3,000만 원을 건내 받고 추가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해 차를 담보차용증을 작성한 뒤 추가로 대출해줬다고 전했다. 또 돈을 모두 받은 김씨는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밝히며 헤어졌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달랐다. 무엇보다 김씨의 가족들은 차로 담보를 받을 수 없는 상태였고, 차용증이 이상한 점 그리고 약혼녀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평소 그가 보내는 것과 달리 띄어쓰기가 전혀 안 돼있던 점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시 수사해야 한다에
목소리를 높으며 "억울한 사람이 생겨서는 안된다" "사람 한명이 실종됐는데 이런 식으로 일을 풀리다니" "다시 수사해야한다" "내 가족이 저렇게 된다면 끔찍하다"고 반응했다.

한편 제작진은 성인 실종의 경우 대부분 가출로 접수되기 때문에 범죄와 연루돼 있을 경우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수사의 대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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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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