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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도를 높게 유지하려면 요령도 필요하다. 금융기관과 크레딧뷰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팁은 다음과 같다.
1. 주거래 은행을 만들자
주거래 은행이란 자신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은행으로, 이곳에 급여이체, 카드 대금 결제, 금융 상품 가입, 공과금 납부 및 자동이체 등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신용평가에 주거래 은행의 거래 실적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이다.
주거래 은행에서 신용도가 높아지면 크레딧뷰로 스코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 연체 상환은 오래된 것부터 갚자.
기본적으로 연체는 없을수록 좋다. 하지만 연체가 여러 건 있다면 금액이 많은 것보다 오래된 것부터 줄여야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CB는 소액이라도 장기 연체된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3. 신용카드는 집중해서 사용하자.
신용카드는 오래 사용했거나 혜택이 많은 것 하나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가 3~4장을 넘게 되면 신용평점이 깎일 수 있다. 실적이 좋아서 카드사의 우량 고객이 되면 부가 서비스뿐아니라 현금서비스 금리도 낮아진다.
4. 대출은 가급적 은행에서 받자.
대출 신청을 하면 금융기관들은 신용정보를 조회하는데, 이 또한 신용 점수를 깎는 요인이다 시중은행보다 제2금융권, 대부업체에서 대출신청을 받으면 점수가 더 내려갈 수 있고, 한 번 떨어진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는다.
5. 보증은 신중히 하라.
보증을 서는 것도 신용도 하락의 요인이 된다. 보증 자체가 대출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금융기관은 보증 정보를 모두 공유하고 있으며, 보증이 설정된 만큼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신용평점을 낮추기도 한다.
반대로 보증을 받아야 할 경우라면 자금 여력이 충분한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보증인의 재무 능력도 신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6. 카드 대금은 선결제로 하라.
카드 대금이 연체됐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았다면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결제하는 것이 좋다. 이자뿐 아니라 연체 기간도 단축된다.
7. 자동이체는 필수.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부주의로 생기는 연체를 막을 수 있고, 거래은행 평점도 올라간다. 하지만 통장 잔액은 항상 확인해야 한다.
8. 영수증을 버리지 말자.
영수증은 신용거래 취소나 물품 반환, 물품 대금 이중 청구시 거래를 입증하는 자료이자 피해 방지 수단이다. 금융사의 실수로 불량정보가 등록되는 경우 영수증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
9. 연체 독촉 전화도 잘 받아라.
주소지가 변경되면 은행이나 통신사 등 거래 업체에 미리 통보해야 한다. 연체 고객의 경우 연락이 안 되거나 우편물이 반환되는 것도 신용 점수를 깎아내린다.
특히 연체 상환을 독촉하는 전화는 괴롭더라도 꼭 받아서 상환 일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10. 신용평점 확인하기
자신의 신용평점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한신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정보 등 CB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저렴한 가격에 신용성적의 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금융회사도 소개해준다.
참고로 대출이 필요한 경우, 우선 한국이지론부터 검토하면 좋다.
http://www.eglo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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